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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북미·유럽 서비스도 카카오게임즈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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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터널 리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국내 퍼블리셔인 카카오게임즈가 북미, 유럽 서비스도 맡는다.

카카오게임즈는 20일, 이터널 리턴 개발사 님블뉴런과 이터널 리턴 북미, 유럽 및 오세아니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김민성 카카오게임즈 유럽 법인장은 "이터널 리턴은 독창적인 게임성과 높은 잠재력을 가진 게임으로, 님블뉴런의 재능있는 개발진과 함께 협력해 글로벌 이용자 커뮤니티를 더욱 발전시키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남석 님블뉴런 대표 역시 "전세계 이터널 리턴 이용자를 위해 카카오게임즈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게이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최고의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이 최후의 1인 혹은 팀을 가리는 대전 게임으로, 스팀, MS스토어에 출시됐다. 한국에서는 카카오게임즈 '다음 게임'을 통해서도 즐길 수 있고,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하면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 게임머니 추가 50%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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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2020년 10월 14일
플랫폼
온라인, PC
장르
전략시뮬, 슈팅
제작사
님블뉴런
게임소개
'이터널 리턴'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을 원작으로 한 PC 게임이며, 2D였던 모바일과 달리 3D로 제작된다. 플레이어는 '루미아'라는 이름의 미지의 섬에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사투를 벌여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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