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총 30억 원, 스토리타코 넵튠 이어 신용보증기금 투자 유치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21.10.20 14:01
/ 1
▲ 스토리타코 CI (사진제공: 넵튠)

스토리게임 개발사 스토리타코는 지난 9월에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스토리타코는 넵튠에서 지분투자를 받았고, 이번에는 신용보증기금에서 추가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은 두 건을 합쳐 30억 원이다.

스토리타코는 2018년에 설립된 스토리게임 개발사다. 대표작은 4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위험한 그놈들이고, 3년 간 게임 10종 이상을 출시했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스토리타코는 스토리게임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자체 플랫폼을 개발하고, 후속작 제작과 자사 IP 사업을 진행한다.

스토리타코 김제일 대표는 "지속적인 해외시장 공략과 자체 IP 활용사업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적극적인 인재 채용 및 서비스 확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김미희 기자 기사 제보
기자 상세 페이지 보기
기자 페이지 구독하기
많이 본 뉴스
이벤트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5년
11월
일 월 화 수 목 금 토
일정전체보기
인기게임순위
게임메카 주요뉴스
최고의 소환사는 누구? SWC2025 월드 파이널 파리 개막 신규 지역 공개, 명일방주: 엔드필드 28일 2차 테스트 시작 교주도 같이 먹어! 트릭컬X빼빼로 컬래버레이션 개시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매장탐방] 포켓몬 레전드 Z-A 열풍, 스위치1에 더 몰렸다 [인디言] 행복 전하는 힐링 퍼즐게임 ‘빨간 공은 어디에?’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오늘의 스팀] 동접 26만, 아크 레이더스 ‘매우 긍정적’ 블랙 옵스 7·젤다무쌍 등, 11월에도 큰 한 방이 있다 [이구동성] '내로남불' 저작권 관리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호텔 경영에 젤다 컬래버, 모동숲 ‘고봉밥’ 업데이트 예고 몬길: 스타 다이브, 안토니오 삭제하고 새 스토리 선보인다
주요뉴스 더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