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11월부터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부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e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프로게이머, 심판, PD, 캐스터 등의 e스포츠 업계 다양한 직군을 체험할 수 있다.
10월 25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11월 8일부터 총 18회 운영된다. 1회당 25명 내외가 참가하고, 학급 및 동아리 단위는 오전반과 오후반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이 e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 이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며, "e스포츠하면 떠오르는 프로게이머 이외에도 PD, 캐스터 등 이스포츠 산업과 연계되어 있는 직업군을 체험하며 지역인재가 꿈꿀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역량있는 인재로 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 e스포츠 경기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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