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포지션 특징 영상으로 확인하자

창유는 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포지션별 스킬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창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으며, 게임에 등장하는 각 포지션 대표 캐릭터 5명의 전용 스킬과 존 스킬(필살기)이 담겼다. 영상을 통해 캐릭터 특징과 스킬 활용법 등을 알 수 있다.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에서 존 스킬은 결정적인 순간에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로, 수동 컨트롤을 통해 사용 타이밍을 결정할 수 있다.

먼저 스몰포워드 포지션 니나는 급정지 슛과 존 스킬 수퍼 급정지를 쓴다. 파워포워드 포지션 브릿지릴리는 전용 스킬 360도 스핀 슬램덩크와 윈드밀덩크, 존 스킬 프리스타일 덩크를 보유한다.

이어서 포인트가드 비티니는 전용 스킬 프론트 점프 슛과 롱패스, 다이빙 캐치, 러닝 패스, 존 스킬 파워 스틸을 갖췄고, 리바운드에 특화된 센터 에단은 전용 스킬 팁인과 스카이 훅슛, 존 스킬 박스아웃 데드 룩을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정통적인 센터인 페드로는 전용 스킬 골밑 멀티덩크와 볼 간수 회피, 존 스킬 리버스 원핸드 슬램을 활용한다.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은 연내 국내에 출시되며, 정식 서비스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창유 박혜정 마케팅 본부장은 "실제 게임 내에서 활용되는 스킬을 게이머 분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5종의 스킬 플레이영상을 공개했다"라며, "게임이 출시되기 전이지만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니 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