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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 아틀리에 2, 기사단장 '디볼트' 창조신 '엘비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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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 재생 RPG ‘소피의 아틀리에2 ~신비한 꿈의 연금술사~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됐다.

코에이는 11일, 신작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실의에 빠진 전 기사단장 ‘디볼트’와 ‘에르더 비거’를 창조한 신 ‘엘비라’를 소개했다. 디볼트 레베렌츠는 두 자루의 검을 다루는 기사로, 톱클래스의 검술 실력을 자랑한다. 성실한 성격이지만 고지식하고 말주변이 없는 것이 흠이다. 엘비라는 에르더 비거를 창조한 신으로, 겉모습에 비해 성숙하지 못 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콤플렉스도 품고 있다. 

소피를 위기에서 구해주는 인물, 디볼트 (사진제공 : 디지털터치)
▲ 소피를 위기에서 구해주는 인물, 디볼트 (사진제공 : 디지털터치)

새로운 지역 '에르더 비거'의 창조신, 엘비라 (사진제공 : 디지털터치)
▲ 새로운 지역 '에르더 비거'의 창조신, 엘비라 (사진제공 : 디지털터치)

채집과 모험에 변화를 가져올 ‘날씨조작’ 기능도 공개됐다. ‘날씨조작’은 주변의 조형물을 사용해 날씨를 조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폭넓은 행동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 조작된 날씨는 다양한 장애물을 해결할 수 있게 도우며, 채집 재료에도 영향을 끼친다.

물로 길이 막혔을 경우 (사진제공 : 디지털 터치)
▲ 물로 길이 막혔을 경우 (사진제공 : 디지털터치)

날씨를 바꾸어 물을 얼릴 수 있다 (사진제공 : 디지털터치)
▲ 날씨를 바꾸어 물을 얼릴 수 있다 (사진제공 : 디지털터치)

채집 활동에서 보너스를 주는 ‘대채집’ 기능 또한 공개되었다. 대응하는 채집 도구를 장비한 뒤 대채집 포인트를 조사할 경우 미니게임이 시작되고, 그 결과에 따라 획득 소재에 다양한 보너스를 붙여주는 기능이다.

알맞은 도구를 이용해 미니게임으로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사진제공 : 디지털터치)
▲ 알맞은 도구를 이용해 미니게임으로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사진제공 : 디지털터치)

소피의 아틀리에2 ~신비한 꿈의 연금술사~는 2022년 2월 24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PS4, 닌텐도 스위치, 스팀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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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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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소피의 아틀리에 2'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소피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으며, 2015년에 나온 1편과 2017년에 나온 피리스의 아틀리에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다. 환상의 세계 에르더 비거에서 소피가 플라흐타를 찾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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