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수많은 게임들이 NFT 도입을 천명하고 있다. 이에 펄어비스 대표작 검은사막에도 NFT 도입에 대한 질문이 나왔는데, 제작진이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는 11일 열린 검은사막 PC/콘솔 칼페온 연회에서 열린 Q&A 세션에서 게임 내 NFT 도입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김 PD는 "전혀 계획 없습니다"라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이어 김 PD는 “게임 외적인 요소보다는 재미에 더 집중하고 싶다. 만들고자 한 것을 못 만든 것도 많고, 만들어야 할 것도 많고, 모험가들이 원하는 것들도 만들어야 한다"라며 게임에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