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많은 게임들이 NFT 도입을 천명하고 있다. 이에 펄어비스 대표작 검은사막에도 NFT 도입에 대한 질문이 나왔는데, 제작진이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는 11일 열린 검은사막 PC/콘솔 칼페온 연회에서 열린 Q&A 세션에서 게임 내 NFT 도입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김 PD는 "전혀 계획 없습니다"라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이어 김 PD는 “게임 외적인 요소보다는 재미에 더 집중하고 싶다. 만들고자 한 것을 못 만든 것도 많고, 만들어야 할 것도 많고, 모험가들이 원하는 것들도 만들어야 한다"라며 게임에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 NFT 관련 질문에 답변하는 검은사막 김재희 총괄 PD (사진출처: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갈무리)
최근 수많은 게임들이 NFT 도입을 천명하고 있다. 이에 펄어비스 대표작 검은사막에도 NFT 도입에 대한 질문이 나왔는데, 제작진이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는 11일 열린 검은사막 PC/콘솔 칼페온 연회에서 열린 Q&A 세션에서 게임 내 NFT 도입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김 PD는 "전혀 계획 없습니다"라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이어 김 PD는 “게임 외적인 요소보다는 재미에 더 집중하고 싶다. 만들고자 한 것을 못 만든 것도 많고, 만들어야 할 것도 많고, 모험가들이 원하는 것들도 만들어야 한다"라며 게임에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