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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분석] 오버워치 2, 관심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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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보드게임과 PC 클라이언트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게임(웹게임, 모바일, 콘솔)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자료: 게임메카 집계)
▲ 웹보드게임과 PC 클라이언트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게임(웹게임, 모바일, 콘솔)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자료: 게임메카 집계)

* 디아블로 2 순위는 디아블로 2와 디아블로 2: 레져렉션을 통합해 집계했습니다.

이번 주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는 블리자드 진영이 간만에 상승세를 탔다. 개중에도 눈길을 끄는 부분은 부진을 털어내고 4위에 자리한 오버워치와 테스트 시작에 맞춰 8계단을 뛰어 37위에 자리한 오버워치 2다. 오버워치 2는 제한된 인원만 참여할 수 있음에도 두각을 드러냈고, 1편은 후속작에 대한 높은 관심을 토대로 반등 기회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표를 보면 오버워치는 1편과 2편 모두 포털 검색량이 크게 늘었고, 개인방송 시청자 수도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오버워치는 2편 테스트 시작 이후 트위치에서 100만 명 이상 실시간 시청자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발표 후 3년 만의 첫 테스트였기에, 1편과 가장 다른 면모를 맛볼 수 있는 PvE가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게이머들의 관심 자체는 높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평가는 그리 긍정적이지만은 안다. 여론을 보면 오버워치 2편은 후속작보다는 대규모 업데이트에 가까운 모습이다. PvP로 한정해서 살펴보더라도 가장 색다른 면모를 맛볼 수 있을 신규 영웅은 소전 하나에 불과하며, 대전 방식을 6 대 6에서 5 대 5로 변경하는 것에 맞춰 기존 영웅 다수를 개편했으나 이것만으로는 새로운 게임이라는 느낌을 주기에는 부족하다. 따라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규 영웅, PvE 콘텐츠 등이 얼마나 색다른 플레이를 전해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작다운 면모를 차치하더라도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먼저 대전이 5 대 5로 변경되며 한 팀에 탱커가 2명에서 1명으로 줄어들었는데, 이로 인해 방어가 취약해진 지원 영웅들이 사망하는 빈도수가 높아지며 플레이 부담이 늘었다. 이는 곧 플레이어들이 지원 역할을 기피하며 매칭 시간이 길어지는 문제로 이어진다. 아울러 가시성이 부족한 점수판 등도 문제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블리자드는 지원 영웅을 보강하고, 점수판 등 UI 문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제 막 출시를 향한 첫 발을 디딘 오버워치 2가 전작의 영광을 되살릴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오버워치 2 스크린샷 (사진: 게임메카 촬영)

거상의 고질적인 문제 ‘다클라’, 이제는 해답이 필요하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천하제일상 거상(이하 거상)은 작년만해도 30위대를 유지하며 노장다운 꾸준한 면모를 보여줬다. 그런데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 특히 4월에 접어들며 가파른 하락세를 탔고, 이번 주에는 무려 6계단이 하락해 42위에 그쳤다. 아심차게 준비한 20주년 이벤트가 효과를 보지 못한 셈이다.

최근 거상을 즐기는 유저 사이에서 화두로 떠오른 부분이 서버 불안, 그리고 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다중 클라이언트 문제다. 다중 클라이언트는 PC 하나에서 여러 클라이언트를 켜고 플레이하는 것을 뜻한다. 유저 혼자서 파티플레이를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서버가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다중 클라이언트 이용자가 늘어나면 서버 불안도 증가할 수밖에 없다. 이는 거상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으나, 제작진에서 명확한 해법을 내지 못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장수 게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후속조치가 요구되는 때다.

중위권에서는 리니지가 19위까지 내려갔다. 이는 최근 4년간 리니지가 기록한 가장 낮은 순위다. 리니지는 거상과 마찬가지로 아데나 파밍을 겨냥한 다중 클라이언트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와 함께 화제로 떠오른 것은 자동사냥 중인 유저를 사살하는 일명 ‘썰자’다. 승자독식을 모토로 한 리니지에 맞는 플레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무분별한 ‘썰자’로 자금이 부족한 유저들이 정착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쉽게 답을 내기 어려운 부분이라 엔씨소프트도 고민이 깊을 것으로 보인다.

하위권에서는 엘소드가 18계단을 뛰어 32위에 자리했다. 이번 주에 엘소드는 PC방 이용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지난 4월 28일에 출격한 루시엘 4라인(전직)이 제 몫을 톡톡히 해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루시엘은 엘소드 내에서도 인기 캐릭터로 손꼽히기에 많은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하다. 작년 7월부터 시작된 4라인 업데이트는 이제 막 반환점을 돌았다. 남은 캐릭터도 늘어지지 않고 선보여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는 포탈 검색량, PC방 게임접속, 게임방송 시청자,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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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오버워치 2'는 1편과 달리 기본적으로 스토리 모드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게임은 파리, 눔바니, 부산, 66번 국도 같은 기존 맵에서 적을 방어하거나 사령선에 침투하는 등 다양한 PvE 방식의 임무로 구성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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