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인크래프트 세계에 복셀 그래픽으로 이루어진 앵그리버드가 등장했다.
지난 17일, 모장은 마인크래프트 x 앵그리버드 DLC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2D 게임 앵그리버드에서 새를 날렸던 플레이를 3D 형태로 즐기거나, 폭탄 능력을 가진 ‘밤’이나 엄청난 부스트를 소유한 ‘척’으로 알을 훔친 피그들과 1인칭이나 3인칭 시점으로 능력을 사용해 싸워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앵그리버드 DLC에는 두 가지 모드가 존재한다. 먼저, 클래식 모드는 앵그리버드 모바일 게임 원작을 그대로 마인크래프트로 이식한 것으로, 1인칭 시점으로 새총에서 돼지들에게 날아가는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미션 모드는 주인공 ‘레드’가 되어 돼지들을 물리치고 납치된 알과 동료를 구출하는 것이다. 여기에 탈출시킨 동료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내에는 원작에 등장하는 ‘마틸다’, ‘스텔라’, ‘테렌스’ 등 6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앵그리버드 DLC는 발표와 동시에 마인크래프트 마켓플레이를 통해 출시됐으며, 마인크래프트 베드락 에디션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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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 없이 낭만을 만들 수 없습니다. 현실에서도 게임에서도 저의 시간을 낭비하면서 낭만을 좇는 기사를 쓰겠습니다.ryupark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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