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의 신작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베가본드(이하 미르M)’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23일 출시된 미르M은 출시 4일차인 26일 구글 플레이 매출 9위를 달성한 데에 이어, 27일에는 6위를 달성해 TOP5 입성을 눈앞에 뒀다.
미르M이 출발선을 성공적으로 끊은 가운데, 위메이드가 추구하는 목표인 ‘지속가능한 인터게임 이코노미 구축’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인터게임 이코노미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통합 경제 시스템으로, 플레이어는 여러 게임에서 재화, 아이템, 캐릭터를 자유롭게 거래하는 등 본인이 가진 재화를 원하는
게임에서 제한 없이 쓸 수 있다.
미르M은 미르 IP 최대 히트작 ‘미르의 전설 2’를 재해석한 신작이다. 원작 게임성을 살리기 위해 8방향
그리드, 쿼터뷰 방식을 활용했고, 깔끔해진 그래픽을 더했다. 여기에 전투와 장인으로 구분되는 성장 시스템 만다라,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비곡 점령전, 수라대전, 공성전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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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2022년 미정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MMORPG
- 제작사
- 위메이드
- 게임소개
-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는 그 미르의 전설 2, 더 나아가선 미르 IP의 시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사실 지금까지 미르의 전설 2편을 복각한 게임은 많았지만, 이를 제대로 '리메이크'한 게임은 ... 자세히

낭비 없이 낭만을 만들 수 없습니다. 현실에서도 게임에서도 저의 시간을 낭비하면서 낭만을 좇는 기사를 쓰겠습니다.ryupark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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