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SNS를 통해 개인이 만든 캐릭터가 간단한 4컷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이 큰 인기를 끌며 하나의 IP가 되는 현상은 흔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인기를 끈 캐릭터들은 이후 대중에게 하나의 밈으로 등극하기도 하고, 기업과의 협업으로 굿즈나 게임이 되는 일도 곧잘 만나볼 수 있다. 코로나 시대로 팝업 스토어와 같은 오프라인 매장의 폭이 줄었다 해도, 활성화된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캐릭터 산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에서는 이렇듯 비대면 시대에도 하나의 IP로 성장하며 산업의 선두에 선 다양한 '캐릭터'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만화나 애니 뿐 아니라 게임 IP 역시 다수 출전했는데, '여름을 즐기다'라는 주제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해당 전시회를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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