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게임학회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MOU를 체결하고, 오는 26일 기념 세미나를 진행한다. MOU 목적은 공정한 게임 생태계 조성과 한국 게임산업의 건전한 발전, 게임 이용자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함이다.
구체적으로는 기술적 이해도 제고 및 최근 시장 동향 파악, 건전한 게임 생태계 조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해결방안 연구 및 정책 제안, 게임업계 ESG 경영방안 연구 및 정책 제안, 게임 이용자 피해 현황 조사 및 발표와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정책 제안 등이다. 이를 위해 정책토론회, 세미나, 포럼 등을 공동개최 및 협력한다.
그 시작으로 열리는 세미나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열린다. 우선 위정현 학회장이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과 디지털 플랫폼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
이후 진행되는 토론에는, 경실련 방효창 교수, 넷큐브 유동호 대표, 건국대 김형석 교수,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홍원기 센터장, 과기부 이주식 과장이 참여하며, 위정현 학회장이 좌장을 맡는다.
세미나는 한국게임학회, 경실련, 노웅래 의원실, 이인영 의원실 공동주최이며, 과기부, 콘텐츠미래융합포럼, 콘텐츠경영연구소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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