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전통이자 숙명의 라이벌, T1과 젠지가 지난 스프링에 이어 이번 서머 시즌에서도 다시 한번 결승에서 맞붙는다. 젠지의 복수전이나, T1의 서열 정리냐에 대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덕분에 이번 결승전은 강원도에서 열림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학 많은 사람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전날 팬페스타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많은 인원이었다. 1만 2,000명이 넘는 관객이 몰린 강원도 강릉 아레나의 풍경을 게임메카가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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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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