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지난 30일, 센텀지구 8개 유관기관과 함께 ESG 경영 일환으로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을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게임위가 주최했고,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영상위원회, 영화의전당,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APEC기후센터, 부산디자인진흥원 등 센텀지역 내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물품을 기증했다.
임직원들은 의류, 도서, 음반, 가전, 잡화 등 물품 683점을 아름다운 가게 해운대점에 전달했고, 판매수익금은 소외이웃 돕기에 사용된다.
한편 센텀지역 내 공공기관은 매년 아름다운 가게 물품기증, 단체헌혈, 요리봉사, 기부물품 펀딩 등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위 김규철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2020년부터 시작되어 3년째 진행되는 것으로 환경보호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센텀 유관기관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