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비디오, 모바일

시동 걸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테스트 6일까지 진행

/ 1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자사 신작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글로벌 레이싱 테스트’를 1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전역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테스트는 오픈 베타 형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iOS는 선착순 1만 명 까지만 참여 가능하다.) 모바일 플랫폼(안드로이드, iOS)을 새롭게 확장 지원하면서 PC, 콘솔(PS4, Xbox One)에 걸쳐 디바이스 구분 없이 전세계 이용자들과 긴장감 넘치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글로벌 레이싱 테스트’를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까지 포함한 풀 크로스 플레이 환경에서의 레이싱 경험을 집중적으로 검증하고 글로벌 출시 사전에 이용자 피드백을 받아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자유롭게 대전 연습이 가능한 AI 모드 매칭과 카트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카트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신규 콘텐츠로 선보였다. 주어진 미션에 따라 주행 스킬을 배울 수 있는 라이센스 시스템 또한 가장 고난도 등급인 L3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외에도 본인의 플레이 기록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정보 페이지를 개설하고 업적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지난해 3차 CBT 대비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도입했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대전에 참여한 이들 중 매일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시간에 10번 이상 매칭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아이패드와 갤럭시 탭을 선물한다.

또한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거나 대전에 참여하는 등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택시기사 브로디’, ‘괴도 크리스’ 등의 캐릭터부터 ‘저스티스’ 등 카트 바디까지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한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4K UHD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생동감 있는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차세대 레이싱 게임이다. 주행 실력을 겨루는 스피드 모드와 긴장감 넘치는 아이템 모드를 통해 짜릿한 레이싱을 즐길 수 있고, 나만의 스티커를 제작하고 부착하는 ‘리버리’ 기능으로 개성 있는 카트를 꾸밀 수도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2023년 1월 12일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레이싱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카트라이더를 기반으로 한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다. PC, 콘솔 등 다양한 기기를 지원하며, 여러 기기 유저가 한데 모여 게임을 즐기는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캐주얼한 게임성은 지키되, ...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