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개발 중인 소울라이크 신작 P의 거짓은 다소 생소한 '벨에포크 시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인간은 사라지고 인형과 기계만이 남은 도시 '크라트'를 배경으로 한다. 그래서인지 P의 거짓을 메인에 내세운 지스타 2022 네오위즈 부스는 게이머들에게 이런 시공간적 배경을 더욱 실감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동시에 P의 거짓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한 디자인이 인상 깊었다. 피에타를 오마주한 거대한 조각상과 빛 바랜 색의 벽, 뒤틀린 그림자 등으로 쇠락한 도시 '크라트'를 보여주는 네오위즈 부스를 사진에 담아보았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에 달린 기사 '댓글 개' 입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순정남] 단언컨대 최고의 게임 원작 영화 TOP 5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