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는 25일, 모바일 3매치 퍼즐게임 오 마이 앤(Oh my Anne) 인게임 스크린샷을 최초 공개했다. 함께, 게임의 공식 포스터도 발표했다.
빨간 머리 앤을 재해석한 트레일러로 주목받은 ‘오 마이 앤’은 3개 이상의 블록을 모아 없애는 3매치 퍼즐게임이다. 미션을 해결해 얻은 아이템으로는 집과 정원,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따뜻한 톤의 비주얼과 이전에 공개했던 트레일러를 통해 앤이 자신의 딸 릴라와 그린 게이블스(초록 지붕 집)에서 있었던 일을 나누며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스크린샷에서는 앤의 방과 정원 등 각기 다른 배경에서 진행되는 퍼즐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스테이지별 미션과 아이템,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공식 포스터에는 벚꽃이 떨어지는 풍경을 바라보는 앤의 모습을 보여주며 감성을 자극한다.
오 마이 앤의 정식 출시일자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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