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글코드는 5일 열린 제59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5,000만불 수출의탑’과 ‘서비스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출의탑은 해외시장 개척,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공헌한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로, 매년 12월 5일 무역의 날에 시상식이 개최된다. 베이글코드는 2015년 '100만불 수출의탑' 수상을 시작으로 5년 후인 2020년 2,000만불 달성, 2021년 3,000만불, 올해 5,000만불 수상에 이르기까지 매년 단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5년간 180% 성장하며 지난해 8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2022년 상반기 흑자 전환했다.
특히 올해는 수출의탑 외에도 ‘서비스 및 전자적 무체물’로 수출의탑을 수상한 상위 3개 업체에게 주어지는 서비스탑을 수상하며 해외 수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비스탑은 신청 기업 중 실적 상위 3개사, 6개 부분에서 각 1개사를 선정해 총 9개 기업을 시상했다.
김준영, 윤일환 베이글코드 공동대표는 “최근 주력 게임이 미국 구글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톱100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사업 다각화를 통해 더 큰 성장으로 수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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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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