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포션게임즈는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에오스 레드에서 최초로 아시아 서버 대전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 오픈되는 아시아 서버대전에서는 한국, 일본, 대만 유저가 하나의 서버에 접속하여 이그네아 성주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펼친다.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3주에 걸쳐 지급되는 접속 보상 이벤트, 이벤트 제작식 이벤트, 서버 최초의 성주가 탄생한 길드에 1,000만 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 카드 지급, 첫 번째 성주가 탄생할 지역을 선택하고 응원하면 추첨 30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 10만 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 9강 영웅 무기와 7강 영웅 방어구를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 성장 지원을 위한 골드 및 경험치 추가 버프 50% 적용, 다이아 상품을 1일 2회에 한하여 골드로 구매할 수 있는 아시아 서버 전용 상품 판매, 도감 이벤트 등이 열린다.
한편, 기존 서버에서도 12월을 맞아 몬스터 처치를 통해 희귀 등급 펫을 획득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펫 뽑기 카드, 몬스터 증표, 영혼석, 제작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계묘년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아시아서버 대전을 통해, 한국, 일본, 대만 유저들과 플레이하면서 에오스 레드와 새로운 모험을 즐겨 주시길 바라며, 1월 말에는 제2회 The RED Live를 통해 2023년 대규모 업데이트와 개발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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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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