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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서바이벌 게임 데드크래프트, 18일 예약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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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출시되는 데드크래프트 (사진출처: 아크시스템웍스 공식 홈페이지)
▲ 한국어로 출시되는 데드크래프트 (사진출처: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공식 홈페이지)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마벨러스에서 개발한 데드크래프트의 한국어판 출시일이 2월 16일로 확정됐으며, 패키지 예약 판매는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작년 5월 외국어로 먼저 출시됐던 데드크래프트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세계에서 생존을 위해 싸워 나가야 하는 서바이벌 액션 게임이다. 사체로부터 부하 좀비를 만들어 내거나 강도가 되어 상점을 습격하는 등의 콘텐츠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번 데드크래프트 한국어 패키지판 예약 판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1월 18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예약 구매 특전으로 ‘데드크래프트 오리지널 책갈피 마그넷’이 수량 한정 증정될 예정이다.

패키지판에는 게임 본편과 추가 콘텐츠 ‘죽음의 세계에서 온 자’, ‘제시의 상점 경영 분투기’가 포함되어 있고, 한정 코스튬 ‘닌자 의상’과 ‘자원 팩’을 추가로 제공한다.

데드크래프트는 PS4, PS5, 닌텐도 스위치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패키지판 가격은 4만 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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