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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오리진, 동남아시아 비공개 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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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그나로크 오리진 동남아시아 비공개 테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2일부터 22일까지 라그나로크 오리진 동남아시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를 기반으로 한 MMORPG로, 원작 콘텐츠에 오리지널 콘텐츠를 추가했다. 2020년 7월 국내 출시됐고, 2021년에는 일본과 북미, 작년에는 대만, 홍콩, 마카오에 진출했다.

동남아 서비스는 그라비티 싱가포르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허브에서 담당한다. 그라비티 게임 허브 최성욱 사장은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앞선 지역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동남아시아 지역에 선보이게 됐다"라며, "이번 동남아시아 지역 테스트에서 유저 분들이 남겨주시는 의견을 게임에 반영해 보다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론칭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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