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게임스튜디오는 3일, 라온(LAON)의 신규 싱글 앨범 타이틀곡을 자사 모바일게임 신작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 프로모션곡으로 선정했다.
라온은 유튜브에 구독자 433만 명 이상을 보유한 뮤직 크리에이터로, 애니메이션 노래 커버 영상을 주로 한다. 프로모션곡 제작에는 게임 음악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프로듀서 최신엽(seibin)과 박진배(ESTi)가 참여했고, 추후 블랙클로버 모바일 공식 유튜브와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빅게임스튜디오는 "게임의 프로모션곡을 찾던 중 라온의 싱글 앨범 발매 소식을 듣게 되었고, 해당 앨범의 곡 분위기와 라온의 보컬이 게임의 세계관과 가장 어울린다고 판단되어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올해 상반기 출시되는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로, 애니메이션풍 3D 그래픽과 연출력을 강조한 스토리 컷신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작년 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에 약 1만 3,000여 명이 참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클로버 모바일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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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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