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해의 애니메이션을 뽑는 아니메 어워드에서 사이버펑크: 엣지러너가 올해의 애니메이션을 차지했다.
크런치롤은 지난 4일, 자사가 주최한 2023년 아니메 어워드에서 사이버펑크: 엣지러너가 올해의 애니메이션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크런치롤은 나루토, 죠죠의 기묘한 모험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애니메이션 회사다.
사이버펑크: 엣지러너는 게임 사이버펑크 2077의 이전 시간대를 다룬 애니메이션으로,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해 불법 용병 '엣지러너'가 된 데이비드의 이야기를 다룬다. 애니메이션 안에서 게임 속 세계를 구체적으로 구현했으며, 게임 내 사운드 이펙트와 설정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해 원작 팬 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층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사이버펑크: 엣지러너는 올해의 애니메이션 외에도 최고의 더빙(영어), 최고의 캐릭터 디자인, 최고의 애니메이션, 최고의 뉴 시리즈를 포함, 총 12개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이 중 최고의 더빙(영어)에서 또 하나의 상을 얻으며 2관왕에 올랐다.
제작진은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공식 SNS를 통해 "크나큰 영광이다. 응원과 투표, 애니메이션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사이버펑크: 엣지러너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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