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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파를 전략 게임으로,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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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8일, 엔드림에서 개발한 전략 게임 신작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를 글로벌에 출시했다.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는 SNK 대표작 킹 오브 파이터즈 IP를 기반으로 개발했고, 원작 액션성에 전략성을 더했다. 유명 파이터 필살기를 전투에 구현했으며, 머징 시스템을 통한 파이터 성장과 함께 필드 PvE, PvP 콘텐츠 등을 갖췄다. 

영지를 확장하고 새로운 건물과 병력으로 힘을 키우며, 길드에 가입해 전 세계 유저와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원작 유명 파이터를 수집하는 게임 센터 콘텐츠 등 과거 오락실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요소도 마련했다. 

이번 글로벌 론칭은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전 국가를 대상으로 하며, 한국어, 영어를 비롯해 언어 5종을 지원하며, 일본 지역은 별도로 서비스한다.

글로벌 론칭을 기념해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시라누이 마이 캐릭터가 주어지며,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파이터 획득이 가능한 일반, 프리미엄 코인, 2티어 시라누이 마이 장신구 3종 등에 필요한 각종 재화를 제공한다. 또, 파이터 선택 상자를 지급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 파이터 성장에 따라 재화를 제공하는 캐릭터 성장 이벤트, 본부 레벨업 달성 이벤트 등을 한다. 

조이시티 전략사업본부 박준승 이사는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는 원작의 격투 감성을 살리면서 새로운 세계관과 조화를 이룬 SLG"이라며, "소프트 론칭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던 만큼, 글로벌 론칭에서도 꾸준히 성과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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