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드와 얼라이언스 유저가 한 길드에서 활동할 수 있는 ‘진영 통합 길드’가 오는 5월 4일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 본 서버에 적용된다.
블리자드는 5월 4일, 앞서 이야기한 진영 통합 길드가 포함된 용군단 10.1 패치 ‘넬타리온의 불씨’를 국내에 적용한다. 패치를 기점으로 길드에 상대 진영 유저를 초대할 수 있으며, 초대된 플레이어는 길드 대화, 은행, 달력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작년부터 블리자드는 진영 통합 플레이를 추진해왔다. 작년 6월 2일에 진행된 9.2.5패치를 통해 호드와 얼라이언스 유저가 파티를 맺을 수 있는 진영 통합이 도입됐으며, 이번에는 그 영역이 길드까지 넓어진 것이다.
진영 통합을 도입한 이유에 대해 와우 이언 해지코스타스 디렉터는 작년 2월에 진행된 국내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몇 년 간 유저들이 요청해왔던 사항이다”라며 “어둠땅에서 스랄과 제이나가 진영 간 분열을 이어주려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유저에게도 공유하는 것이 어떨까, 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여러 콘텐츠가 추가된다. 우선 새로운 퀘스트를 수행하며 목표를 수행하는 신규 지역 자랄레크 동굴이 열리며, 새로운 평판 보상과 활동을 제공하는 새로운 영예 진행 ‘로암 니펜’이 개방된다. 이어서 용 조련술로 이용할 수 있는 신규 비룡인 비단비룡이 추가된다. 이어서 5월 11일에는 용군단 2시즌이 시작되며, 신규 공격대 어둠의 도가니 아베로스, 신규 신화+ 던전 등이 도입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2022년 미정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MMORPG
- 제작사
- 블리자드
- 게임소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은 '어둠땅' 이후 출시되는 11번째 신규 확장팩이다. 신성한 일족의 땅이 다시 깨어나면서, 용들은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영웅들에게 표면 위로 부상하는 위협과 수수께끼에 대처하... 자세히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롤짤] 2022 '중꺾마' 재현? 젠지 잡은 비디디의 소년만화
- [매장탐방] 포켓몬 레전드 Z-A 열풍, 스위치1에 더 몰렸다
- 호텔 경영에 젤다 컬래버, 모동숲 ‘고봉밥’ 업데이트 예고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