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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월드 제작사가 만든 '블랙핑크 더 게임'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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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더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테이크원컴퍼니)
▲ 블랙핑크 더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테이크원컴퍼니)

BTS 월드 제작사로 잘 알려진 테이크원컴퍼니는 신작 아이돌 육성게임 '블랙핑크 더 게임'을 모바일 양대 마켓에 글로벌 동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블랙핑크 더 게임은 멀티버스 세계 속 블랙핑크의 프로듀서가 되어 멤버와 팀을 성장시킨다는 내용이다. 블랙핑크 멤버들이 직접 개발 과정부터 의상과 콘셉트에 관여하는 등 실질적으로 참여했으며, 직접 부른 OST의 신곡과 뮤직비디오가 향후 게임 내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 내에는 다양한 포토카드를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퍼즐과 함께 멤버들의 트레이닝과 사옥을 경영하는 시뮬레이션 요소가 삽입돼 있으며, 나만의 스타일로 꾸민 블랙핑크 아바타로 전 세계 유저들과 소통하는 '블랙핑크 월드', 게임만을 위해 촬영된 블랙핑크의 고화질 독점 사진과 영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테이크원컴퍼니 정민채 대표는 “글로벌 아티스트 블랙핑크의 매력을 최대한 보여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게임으로 글로벌 K-POP 팬덤과 캐주얼 게임 유저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테이크원컴퍼니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접속 시 게임 내 포토카드 및 의상을 구매할 수 있는 재화와 블랙핑크 멤버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향후 블랙핑크 독점 실사가 담긴 쿠폰 카드 등의 게임 굿즈 상품도 출시 예정이다.






블랙핑크 더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테이크원컴퍼니)
▲ 블랙핑크 더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테이크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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