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열린 블루 아카이브 2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가 입소문을 타며 한국에서도 이러한 축제가 열렸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왔다. 이에 대해 블루 아카이브 김용하 PD는 올해 초 국내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국내에서도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것이 실제로 열렸다.
2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 열린 블루 아카이브 1.5 주년 페스티벌은 티켓 판매 7분 만에 7,000장이 매진될 정도로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현장에서는 팝업 스토어, 2차 창작 부스, 디제잉 공연 등이 열렸고, 이 외에도 OST 음악회, 코스프레 타임 등이 이어졌다. 무더운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많은 팬이 방문한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 블루 아카이브 1.5 주년 페스티벌 현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멀리서 봐도 행사장이 어디인지 알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입장하면 커다란 페로로가 선생님을 맞이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유저들이 만든 2차창작물이 자리한 금손 창작 부스는 트리니티 종합학원, 게헨나 학원, 아비도스 고등학교,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등으로 나눠 배치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입장 3분 만에 수많은 선생님이 몰려왔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블루 아카이브 일러스트를 래핑한 차량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간 서비스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오는 8월 국내에 발매되는 블루 아카이브 아트웍스, 게임 개발 과정을 담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블루 아카이브 공식 굿즈도 판매 중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블루 아카이브 내 게임개발부 컨셉을 살린 체험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 배경이 학교라는 점을 살려 푸드트럭도 급식 테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책, 열쇠고리, 족자봉, 피규어 등 유저들이 직접 만든 굿즈, 이 중에는 일본 만화가 아사나기의 굿즈도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블루 아카이브 공식 굿즈 판매점은 일사천리로 운영 중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블루 아카이브에서는 물품 보관소에 총을 맡겨두는 것은 일상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달콤커피 컬래버레이션 커피 포션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메인 행사 중 하나인 밴드 공연, 게임 O.S.T를 연주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어지는 디제잉 공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블루 아카이브 공식 만화 작가 순수한불순물과 돈미니 사인회, 30분 전부터 많은 사람이 몰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jpg){kind=small}
.jpg){kind=small}
.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