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략은 특기편이다. 삼국지 시리즈의 전통에 따라 삼국지 11에도 매우 많은 특기가 존재한다. 아홉 개의 계열로 분류되며 수는 무려 백 개. 이번 편의 특징이라면 저번 편까지는 한 사람마다 몇 개씩의 특기가 있었던 것과 달리 모든 장수의 특기가 단 하나로만 제한이 되었다는 점. 심지어 불쌍하게 특기 하나 갖고 있지 못한 장수들도 있다. 그래도 이번 특기들은 저번보다 뭔가 더 버라이어티하고 쓸모 있는 것들이 많이 생겨서 진행에 있어 특기를 잘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진 느낌이다. 그럼 삼국지 11의 특기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표를 만들어서 이름과 효과, 나름대로 매긴 점수(S~ D)까지 표기하였고, 얻는 방법 또한 표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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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군: 말 그대로 이동에 관계된 특기이다. 이 특기가 있는 장수들은 이동을 빨리 하거나 ZOC(적 부대 주위 1칸에 생기는 이동 방해요소) 무효 등등의 효과를 지닌다. 특기 자체가 이동 관계 특기들이라 다른 어느 쪽의 특기들과 조합해도 무난하다. 수는 9개. 공격: 부대의 공격에 관계된 특기. 이 특기를 갖고 있는 장수들은 공격에 있어서 여러 가지 이점을 얻는다. 전쟁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특기. 개수는 총 36개. 방어: 부대의 방어에 관계된 특기. 방어 할 때나 부대가 괴멸되었을 때 탈출에 도움이 되는 특기들이다. 활용도는 보통 정도이며 수는 8개. 계략: 왠지 이번 편에 특히 우대를 받는 계략들. 계략의 성공률이 상당히 높은 것들이 많아서 머리가 나쁜 장수들끼리의 조합은 절대로 피해야만 하는 상황이 벌어져버렸다. 최소 지력 80이상 되는 장수를 하나는 끼워야 성질 버리는 일을 막는다. 계략을 잘 쓰면 전쟁에서 쉽게 이길 수 있다. 수는 20개. 보조: 말 그대로 보조적 특기이다. 적의 계략에 걸리지 않거나 기력이 조금 회복된다거나 하는 부수적인 내용들이다. 수는 7개. 내정: 내정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특기들만이 모였다. 전쟁의 이전엔 내정이 선행되는 만큼, 잘 사용하도록 하자. 8개이다. 수입: 가지고만 있어도 도움이 되는 특기들. 초반에 돈이나 군량이 모자랄 때, 이 특기를 갖고 있는 장수들이 있으면 매우 고맙게 보인다. 총 4개. 재해: 수입과 같이 가지고만 있어도 계속 발휘되는 특기이다. 이민족의 출현이나 재해 등을 막아주기 때문에 있음 좋다. 8개. 관계: 단 한 개. 결혼하면 자신과 결혼한 무장의 능력을 모두 1 올려주는 내조이다. 여성 무장을 등장시키지 않으면 별로 쓸 일이 없을 듯 하다. 차라리 그냥 보조에다 넣었으면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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