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게임스튜디오는 9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에 신규 스토리와 캐릭터를 추가했다.
신규 스토리인 챕터4에서는 네안 마을에서 난데없이 내리는 눈발과 함께 사라진 아이들을 구출하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납치된 아이들을 찾기 위해 주인공 아스타와 일행은 네안 동굴로 들어가 사건을 해결한다. 그러나 이후 적대세력인 백야의 마안 무리가 등장했고, 아스타 일행을 돕기 위해 마법기사단 단장이 가세하며 맞대결을 펼친다.
신규 스토리 공개와 함께 백야의 마안 세력 리히트, 파나와 네안 마을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테레지아, 바로, 네쥬를 만나볼 수 있다.
원작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제작된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턴제 RPG로, 지난 5월 25일 정식 출시됐으며, 완성도 높은 연출과 각기 다른 개성을 보유한 캐릭터 40여 종, 캐릭터로 팀을 꾸려 펼치는 전략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클로버 모바일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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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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