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4일, 전 세계에 조선의 미가 전해질 예정이다.
펄어비스가 9일, 서머 게임 페스트(Summer Game Fest, 이하 SGF)를 통해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SGF는 코로나 시즌에 맞춰 개최된 온라인 게임 행사로, 점차 그 규모가 늘어나 매년 많은 글로벌 게임사가 참가해 신작 등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하지만 펄어비스는 이례적으로 신작이 아닌 검은사막 대규모 업데이트인 아침의 나라를 소개했다.
오는 14일 업데이트되는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글로벌 오픈을 앞두고, 펄어비스는 아름다운 조선의 풍경과 함께 추가될 우두머리 ‘이무기’의 모습을 공개됐다. 아침의 나라는 한국 중근세 왕조 국가 '조선'을 모티브로 제작된 가상의 국가다.
한편, 펄어비스는 5월 말 북미와 유럽 미디어를 대상으로 아침의 나라를 최초로 공개하는 사전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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