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는 27일, 자사 MMORPG 신작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이하 제노니아)'를 출시했다. 현재 8개 월드와 32개 서버를 서비스하며, 사전예약에 참여자는 미리 선점한 서버에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제노니아는 피처폰 시절 많은 유저가 즐겼던 제노니아 시리즈를 MMORPG로 만든 신작이다. 서버를 넘나들며 즐기는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3D 카툰 렌더링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 디자인, 150개 이상 컷신으로 구현한 시나리오를 강점으로 앞세웠다.
컴투스홀딩스는 제노니아 출시를 기념해 7월 10일까지 출석 이벤트로 위대한 코스튬 10+1 소환권, 무기/방어구 재련석 등을 선물한다. 이어서 7월 26일까지 보유한 에픽 등급 코스튬을 취향에 맞춰 교환할 수 있는 에픽 코스튬 변경권을 주고, 축하 게시글 등록과 커스터마이징 자랑, 기사단 단합 인증 등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여러 선물을 준다.
제노니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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