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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생활스킬: 제련편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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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련 스킬은 각종 광을 괴로 가공하는 스킬로, 1차 가공 스킬이라는 면에서 방직 스킬과 유사한 면을 보인다. 제련 스킬에서 필요한 도구는 오직 곡괭이. 곡괭이는 반호르의 에일렌에게 구입할 수 있다. 물론 다른 경로로 입수할 수도 있지만 제련작업이 반호르, 아니면 필리아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에일렌 이외의 거래처를 알아둘 필요가 있을까?

▲ 제련 F랭부터 1랭까지 평정할 수 있는 이 곡괭이 하나를 단돈 750골드에 모십니다! (알반 엘베드(현실시간 금요일) 제외)

스킬을 입수하기 위해서는 먼저, 반호르 무기점의 까무잡잡한 건강소녀 NPC 에일렌에게 ‘스킬에 대하여’키워드로 대화한다. 타 스킬과는 다르게, 스킬을 입수하기 위해서는 작은 퀘스트를 수행해야 하므로, 퀘스트 스크롤을 받을 인벤토리[1 X 2]를 미리 남겨둬야, 퇴짜맞는 일 없이 한 번에 퀘스트를 입수할 수 있다. 퀘스트는 철광석 5개를 캐오라는 내용. 에린 시간으로 1일 정도의 시간제한이 있지만, 전투에 취약한 초보 캐릭터라도 고블린 아처만 조심한다면 충분한 여유가 있으므로, 조급하게 달리다 고블린에게 얻어맞아 눕거나 고블린 아처에게 활을 맞아 상처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하자.

실질적인 ‘제련’이라고 불리는, 광속을 괴로 만드는데 필수불가결한 ‘노’는 NPC의 도움을 받으면 사용할 수 있다. 반호르의 노는 수차 옆에 있는 꼬마 NPC ‘숀’에게, 필리아의 ‘낡은 노’는 무기점 NPC 멜레스에게 요구에 따라 소정의 골드 또는 장작을 주면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필리아의 낡은 노는 반호르의 노에 비해 성공률이 낮으므로, 고랭크가 되었을 때 증가하는 실패 수련치를 채우기에 적합하다.

▲ 그림2: 세상에 공짜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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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2004년 6월 22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데브캣스튜디오
게임소개
'마비노기'는 지루하게 반복되는 싸움이 아닌 교감과 소통, 이해와 사랑이 있는 판타지 세계에서의 낭만을 체험하는 것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MMORPG다. 카툰 랜더링 기법을 사용하여 게임의 그래픽을 애니메이션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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