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먼 리더스가 데스 스트랜딩 1에 등장한 것처럼, 마동석이 데스 스트랜딩 2에 출연할 가능성이 생겼다.
코지마 히데오 감독은 지난 28일, 개인 SNS를 통해 배우 마동석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의 배경은 코지마 프로덕션 내부로 추정되는 곳으로, 전작 마스코트 캐릭터 루덴스가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루덴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특히 배우 마동석이 3D 스캔되는 모습도 담겨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었다. 3D 스캔은 캐릭터 모델링을 실사처럼 제작할 때 주로 활용하는 기술이다. 코지마 히데오 감독의 작품 중 하나인 데스 스트랜딩에서는 배우 노먼 리더스가 해당 기술을 활용해 게임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이에 소식을 접한 게이머들 사이에서 배우 마동석이 데스 스트랜딩 2 등장인물로 출연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현재 코지마 히데오 감독은 차기작으로 데스 스트랜딩 2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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