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션스퀘어는 17일, 킹덤 IP를 활용한 모바일 액션게임 킹덤: 왕가의 피’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유저를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진행된다.
킹덤: 왕가의 피는 원작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특색을 살린 전투와 좀비의 특징을 고퀄리티의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첫번째 주인공 이창은 환도를 활용한 한국 전통 무술을 사용해 밸런스 있는 안정적 전투를 선보인다. 두번째 주인공 아신은 활과 단검을 동시에 사용해 상황에 따라 거리를 조절하며 싸우는 재미를 전한다.
게임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단순한 조작으로도 상황에 따른 다양한 스킬 조합을 선보인다. 각 캐릭터마다 각각 기본공격 6종, 특수공격 9종, 조건에 따라 발동되는 12종의 연계공격, 25종의 특수효과 스킬을 만나볼 수 있다.
콘텐츠로는 다른 플레이어와 결사대를 맺고 강력한 보스에 도전하는 멀티 전투 모드와 다른 플레이어와 1 대 1 전투가 가능한 대전 모드를 제공한다.
강형석 개발 총괄 PD는 “이번 CBT를 통해 유저분들께 킹덤: 왕가의 피만의 수동 컨트롤 기반의 액션 전투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투 컨텐츠를 살린 돌파 모드, 멀티 모드, PVP 전투 등 액션의 재미를 담아낸 다양한 전투 콘텐츠들을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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