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는 23일(현지시간) 개막하는 게임스컴 2023에서 ‘서머너즈 워’ IP 시리즈 2종인 ‘천공의 아레나’와 ‘크로니클’, 컴투스로카의 VR 액션게임 ‘다크스워드: 배틀 이터니티’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한다고 밝혔다.
먼저 서머너즈 워 IP 2종 게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8월 26일 하루 동안 화웨이와 공동 부스를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난다. 부스에서는 천공의 아레나 퀴즈 쇼 및 월드 아레나 2 대 2 팀 대전, 포토부스 해시 태그 이벤트 등이 열리며, 당첨자에게는 본사 아트팀이 현장에서 드로잉한 원화를 선물한다. 또한 코스튬 플레이 대회 및 부스 방문객 대상 엽서 증정과 체험존도 마련된다.
다크스워드: 배틀 이터니티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하는 해외 마켓 한국공동관 소속 부스에서 방문객을 맞는다. 해당 부스에서는 시연대를 통해 게임을 소개하고, 컴투스로카 신현승 대표와 개발진들이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유저들과 소통에 나선다.
이 외에도 천공의 아레나는 8월 25일, 독일 쾰른에서 올해 다섯 번째 유럽 투어를 실시한다. 투어는 컴투스가 해외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류하기 위해 개최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덱 공유 및 전략 토론, 팀 대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려 매년 유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행사로 뽑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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