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는 22일, 4분기 선보일 신작의 타이틀명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로 확정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 방치형 키우기 게임들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소울 스트라이크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알케미스트’로 불렸던 소울 스트라이크는 방치형 키우기와 핵앤슬래시 요소를 결합한 모바일게임이다. 컴투스홀딩스가 티키타카 스튜디오와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며,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에서 보여줬던 티키타카 스튜디오 만의 아이디어와 개발 노하우를 담는다.
이용자는 키우기 장르 특유의 빠른 성장 쾌감은 물론, 개성 있는 외형을 꾸미며 나만의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다. 게임 내에는 800여 종 장비 조합과 여타 키우기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장비 수집’ 요소가 존재한다.
소울 스트라이크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신선한 기사를 쓸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inlike@gamemeca.com
- [포토] 코스어를 데려오랬더니 '진짜'를 꺼내온 데이브
- 검열 반대, GoG 성인게임 무료 배포에 100만 명 참가
- 니케 손가락 이슈, 유형석 디렉터 "제대로 검수 못했다"
- 일기당천이 되살아난다, 진·삼국무쌍 리마스터 발표
- 카드사 압박에 스팀서 삭제된 게임을 무료로 푼 개발자
- 카드사 압력에, GTA도 스팀에서 판매 중단될 수 있다
- 풀 HD로, 페이트/할로우 아타락시아 리마스터 7일 출시
- 헨젤과 그레텔 공포 플래시게임, 스팀에 리메이크 나온다
- 차이나조이에서 확인한 '제 2의 검은 신화 오공'
- 중국 차이나조이에서 최고 인기 시연작 된 붉은사막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