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퍼그리프는 지난 5일, 신규 퍼블리싱 브랜드 그리프라인(GRYPHLINE)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그리프라인은 전 세계 플레이어에게 독특하고 높은 품질의 게임 경험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글로벌 퍼블리싱에 힘쓸 전망이다.
앞으로 그리프라인은 탄탄한 팬층을 지닌 명일방주의 후속작 명일방주: 엔드필드, 지난 11월 지스타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엑스 아스트리스, 팝유컴 등을 서비스한다. 이후로도 실시간 전략, 3D 롤플레잉, 멀티플레이어 협동 어드벤처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구, 개발 지원, 현지와,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 사업 분야도 확장한다.
그리프라인 최고경영자 황이펑 대표는 “저희는 더욱 많은 자원을 아낌없이 투입해 해외 플레이어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뛰어난 인재들을 더 많이 영입하여, 지속적인 혁신과 게임 품질 향상을 통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의 사랑과 신뢰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리프라인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도쿄와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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