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모바일

컴투스 ‘프로스트 펑크 모바일’ 일부 지역 사전예약 시작

프로스트 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사진제공: 컴투스)
▲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10일, 모바일 신작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Frostpunk: Beyond the Ice, 이하 비욘드 더 아이스)의 미국, 영국, 필리핀 3개 지역 앞서 해보기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맡는 비욘드 더 아이스는 지난 2018년 출시돼 300만 장 이상 판매된 생존형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프로스트펑크’의 정식 모바일게임이다. 원작 개발사인 11비트 스튜디오와 ‘디아블로 이모탈’,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등을 선보인 넷이즈가 함께 개발하고 있다.

비욘드 더 아이스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빙하기를 맞이한 세계 속, 거대한 증기기관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도시를 경영하고 번창시키며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특히 원작에서 볼 수 없던 길드와 교역 시스템을 통한 유저간 상호작용, 동물 구조 센터 등 새로운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비욘드 더 아이스를 글로벌 전역에 출시하기 이전 미국과 영국, 필리핀에 한발 먼저 앞서 해보기로 선보인다. 도시 경영 및 생존 게임 코어 유저층이 포진해 있는 주요 시장에서 보다 깊이 있는 의견을 받아 정식 출시 때까지 게임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사전예약은 앞서 해보기 출시 전까지 미국과 영국, 필리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이번 앞서 해보기로 미국, 영국, 필리핀 등 코어 유저층이 포진한 주요 지역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모든 글로벌 유저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현지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펼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전예약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인게임 프리뷰 (영상출처: 컴투스 미국 공식 유튜브 채널)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모바일
장르
시뮬레이션
제작사
넷이즈
게임소개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원작 프로스트펑크와 같이 빙하기를 맞이한 세계 속, 거대한 증기기관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지도자가 되어 도시를 경영하고, 재난의 참상과 인간성을 ... 자세히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