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게임즈는 14일,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항해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신규 콘텐츠 ‘인연 연대기’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인연 연대기는 제독이 아닌 항해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신규 콘텐츠다. 연대기에 해당하는 항해사를 보유하고 있거나, 여관을 통해 고용할 경우 만나볼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첫 번째 인연 연대기의 주인공은 항해사 ‘마리아 마가레타 키르히’다. 유저는 이번 연대기를 통해 새로운 동료를 모으고, 전 세계의 바다를 항해하는 모험 일대기를 경험해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4명의 신규 항해사와 포르토벨로와 북중미 파나마간 항해를 크게 단축시킬 수 있는 '파나마 운하'가 업데이트 됐다. 더해 '총리 시스템' 편의성 개선 등 다양한 기능도 추가됐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항해시대 오리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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