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포게임 ‘8번 출구’ 흥행에 힘입어 유사 신작이 다수 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이상현상을 관찰하는 ‘고스트 룸(Ghost Room)’이 스팀 공식 페이지를 열었다.
고스트 룸은 퇴마사가 되어 아파트에서 심령현상을 조사하는 공포 어드벤처 게임이다. 아파트에는 영적 이상현상 7개가 발생하며, 부적을 붙인 뒤 명상하면 억제할 수 있다. 목표는 모든 이상현상을 발견하고 퇴마해 아파트를 탈출하는 것이다. 플레이 타임은 약 60분이며, 엔딩은 하나다.
스팀 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고스트 룸은 ‘틀린 그림 찾기’ 형식의 공포게임 8번 출구와 ‘아임 온 옵저베이션 듀티(I’m On Observation Duty)’ 시리즈에 영감을 받았다. 8번 출구는 끝없이 이어지는 지하철 통로를 탐험하며 이변을 파악하는 게임이다. 아임 온 옵저베이션 듀티 시리즈는 모니터를 통해 방을 관찰하고 변화하는 부분을 기록하며 최대한 오래 살아남아야 한다.
한편 개발자 야진(Yajin)은 작년 7월 공포 방탈출게임 ‘온카(Onka)’를 출시했다. 온카는 강한 원한을 품은 물건들로부터 도망쳐 저택에 숨겨진 아이템을 모아 탈출하는 게임이다. 스팀 유저 평가는 5개로 적지만, "수수께끼 풀기와 스토리가 얽혀 좋았다", "기초적인 공포 시스템을 갖췄고, 게임은 괜찮았다" 등 대부분 호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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