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게임즈는 13일, 대항해시대 오리진과 창세기전 IP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창세기전 IP 인기 캐릭터 ‘이올린 팬드래건’이 신규 제독으로 추가된다. 아울러 'G.S'와 '크로우' 등 창세기전 시리즈 인기 캐릭터 9명이 신규 항해사로 등장한다. 함께 이올린 팬드래건의 특별 시나리오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더해 신규 S급 제독 ‘정화’가 추가됐다. 전투에 특화된 명나라 관리 ‘정화’는 황제 영락제의 명령으로 아프리카까지 일곱 차례에 걸친 대장정을 실시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유저는 정화의 연대기와 회고록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S급 ‘잔 다르크’를 비롯, A급 ‘이사벨라 데스테’, B급 ‘노라 에켈멘디트’, ‘잔 아세트’ 등 신규 항해사가 업데이트 됐다. 아울러 토벌 콘텐츠 플레이 시 보스와의 전투 결과를 기존보다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편의 시스템 ‘원격 토벌’이 추가됐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오는 9일까지 '7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항해시대 오리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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