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도내 게임 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전남글로벌게임센터 마케팅(일반지원)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홍보·마케팅 활동 지원을 통한 목표시장 진출과 기업 자립기반 강화를 목표로 총 7개사에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총 4개다. ▲컨설팅(법률 컨설팅, 글로벌 진출 역량 진단, 분석 리포트 등) ▲인프라(게임결제/빌링지원, 게임 서버구축/기술지원, 등) ▲마케팅(글로벌 마케팅) ▲게임 서비스(번역/LQA, 테스트 지원, 게임 영상, 홈페이지 제작 등)를 제공한다.
게임 장르에 제한은 없으나 사행성·선정성 등 사회통념을 벗어나는 게임은 제외된다. 이미 출시된 게임 또는 상용화된 게임을 보유 기업에 우선 지원하며,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은 지원금 내에서 필요한 분야를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진흥원 공식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에서 신청서를 받아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게임 기업들이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전남 게임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본 사업 외에도 국내 상용화 서비스가 가능한 런칭형 게임개발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특화형 게임 제작지원사업 참가사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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