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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훈의 아이즈엔터, 60억 원 추가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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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즈엔터테인먼트 CI (사진제공: 아이즈엔터테인먼트)

아이즈엔터테인먼트(이하 아이즈엔터)가 총 60억 원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LB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가 각각 50억 원, 10억 원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아이즈엔터는 지난 3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유치한 100억 원 투자를 포함해, 누적 16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LB인베스트먼트는 남궁훈 대표와 두 번째 인연을 이어간다. 2015년 카카오게임즈의 전신인 엔진에 50억 원 투자로 성장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했고, 기업 공개를 거쳐 주요 게임사로 자리잡는 데 일조해 10배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다.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이번 투자에 대해 주요 투자 영역인 AI와 콘텐츠가 결합한 사업모델에 남궁훈 대표를 비롯한 검증된 창업팀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작년 11월에 설립된 아이즈엔터는 AI를 활용해 사용자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연결하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준비 중인 엔터테인먼트형 AI 서비스들을 구체화해 나가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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