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출시로 매출은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를 유지하고 있다.
위메이드가 7일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국채택국제회계기준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은 약 1,613억원, 영업손실 약 376억원, 당기순손실 약 590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2%, 전분기 대비 약 38% 증가했으며, 영업손실 역시 소폭 감소했다.
위메이드 측은 지난 3월 출시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로 해외 매출이 전분기 대비 약 334%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1분기 매출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올 하반기에는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며, 위믹스 3.0에 기반한 블록체인 산업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위메이드맥스의 2024년 1분기 매출은 약 173억원, 영업손실 약 14억원, 당기순손실 약 1억원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맥스는 MMORPG, 서브컬쳐, 방치형 RPG, 캐주얼 등 신작 모바일게임 10종 이상을 개발 중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을 항상 사랑하겠습니다skyanze@gamemeca.com
- GTA 6 발매 연기 결정, 내년 5월 26일로
- 첫 롤드컵 우승팀 프나틱 미드 ‘슈세이’ 36세 나이로 별세
- [오늘의 스팀] 명나라 말 배경 소울라이크 신작 관심
- 포켓몬 느낌, 호요버스 '붕괴' 신작 깜짝 공개
- [순정남] 클레르 옵스퀴르 절망편? 33세 최약체 TOP 5
- [오늘의 스팀] 스팀 입점한 명조, 평가 ‘매우 긍정적’
- 러시아 정부, 자국 '월드 오브 탱크' 운영사 재산 압류
- [포토] 세이렌의 매력이 가득한 니케 2.5주년 행사 현장
- [겜ㅊㅊ] 스팀 전쟁게임 축제 속 다크호스 신작 5선
- [이구동성] 꽉 들어찬 모바일 발 ‘스팀 진입로’
게임일정
2025년
05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