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물 위를 뛰어다니는 파쿠르 시뮬레이터 ‘루프탑 앤 앨리(Rooftop&Ally)’가 국내 기준 지난 22일 스팀에 출시 후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루프탑 앤 앨리는 1인 개발자 엠엘미디어(MLMEDIA)가 만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맵을 뛰어다니며 백플립, 프리시전 점프 등 여러 파쿠르 기술을 시전할 수 있다. 동작을 깔끔하게 성공하여 높은 점수를 얻는 것이 주요 목표다.
아울러 게임 내에는 공사장, 학교 등 다양한 맵이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 벽을 타고 올라가거나 난간을 뛰어 넘는 등 파쿠르 특성을 살린 높은 자유도로, 구현된 장소를 대부분을 돌아다닐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루프탑 앤 앨리는 5월 23일 기준 스팀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546명 참여, 98%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유저들은 “그래픽도 나쁘지 않고, 움직임도 사실적이다”, “잠재력이 가득한 게임”, “스케이트 시리즈와 미러스 엣지를 좋아했다면 추천한다” 등 전반적으로 훌륭히 구현된 파쿠르 동작에 대한 호평을 남겼다. 다만 “가격(1만 7,500원) 대비 플레이 타임이 짧다”라며 부족한 콘텐츠에 대한 지적도 있다.
루프탑 앤 앨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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