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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1일에 발매된 이스 오리진 이야기는 '붉은머리 전사' 아돌 크리스틴 세대로부터 무려 700년 전이나 거슬러 올라간 과거 이야기다. 때문에 기존 시리즈에서 항상 주인공의 자리를 이어온 아돌이 아닌 새로운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과거 이스 왕국이 위기에 처해 있던 그 시절의 용사들인 '마도사', '기사'들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우리가 몰랐던 700년 전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번 작품에선 기존 시리즈와는 달리 두 명의 주인공과 추가로 두 개의 숨겨진 캐릭터(한 명은 타임어택용 캐릭터로?놀랍게도 아돌이 등장한다!)가 등장해 신선한 재미를 더해준다. 물론 팔콤의 신작답게(?) 기존 엔진을 업그레이드 해나가는 제작 방식이기에 신작임에도 기존의 그래픽과는 큰 차이는 볼 수 없다(실망하지 말자). 그리고 ‘탑’이란 한정된 공간 속에서 벌어지는 내용이라 기존의 스토리보다 짧게 느껴질 수도 있다. 허나 기존보다 많아진 캐릭터들로 다양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재미가 있어 더욱 오래 즐길 수 있으니 걱정말자. 그럼 이제부터 이스 과거시대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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