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는 4일, 파이드픽셀즈에서 개발한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가 인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과 컬래버레이션을 계획 중이라 밝혔다.
'장송의 프리렌'은 2021년 일본 만화 대상 수상을 비롯해 누계 발행 부수 2,000만 부를 기록한 만화로, 용사와 함께 마왕을 타도한 엘프 ’프리렌’과 여러 인물들간의 여정을 그렸다. 인기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작년 9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바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6월 중 시작 예정이며, ‘프리렌’, ‘페른’, ‘슈타르크’를 비롯해 총 7종의 장송의 프리렌 캐릭터가 그랑사가 키우기에 등장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장송의 프리렌 IP를 활용한 새로운 꾸미기 요소가 추가되며,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명장면을 게임 내에 녹여낼 계획이다.
그랑사가 키우기와 장송의 프리렌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좋은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niro201@gamemeca.com
- [오늘의 스팀] 명나라 말 배경 소울라이크 신작 관심
- 첫 롤드컵 우승팀 프나틱 미드 ‘슈세이’ 36세 나이로 별세
- GTA 6 발매 연기 결정, 내년 5월 26일로
- 클레르 옵스퀴르,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 기록 세우나
- 한국 패싱한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유저 400만 돌파
- [오늘의 스팀] 스팀 입점한 명조, 평가 ‘매우 긍정적’
- [순정남] 클레르 옵스퀴르 절망편? 33세 최약체 TOP 5
- 러시아 정부, 자국 '월드 오브 탱크' 운영사 재산 압류
- [겜ㅊㅊ] 스팀 전쟁게임 축제 속 다크호스 신작 5선
- [포토] 세이렌의 매력이 가득한 니케 2.5주년 행사 현장
게임일정
2025년
05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