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테스트 예고와 함께 중국 출시 초읽기에 들어선 검은사막이 차이나조이에 참가한다.
펄어비스는 22일, 텐센트와 손잡고 ‘2024 차이나조이’에 검은사막을 출품한다고 전했다. 검은사막은 펄어비스의 MMORPG로, 지난 6월 중국서 판호를 발급받으며 출시 초읽기에 들어선 바 있다.
차이나조이는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중국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다. 이번 차이나조이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다. 참관객들은 텐센트 부스를 통해 검은사막 시연과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다크나이트, 란, 레인저 등 인기 클래스 코스튬 플레이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오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검은사막 중국 현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펄어비스는 이번 현지 테스트를 통해 중국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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