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서장에 그리던 상상의 세계를 탐험하는 게임 '플럭키 스콰이어'가 출시와 함께 공식 한국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디볼버디지털은 22일, 올 파서블 퓨처스가 개발한 스토리북 어드벤쳐 게임 ‘플럭키 스콰이어(The Plucky Squire)’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공식 한국어 지원을 예고했다.
‘플럭키 스콰이어’는 심술궂은 마법사 험프그럼프의 위협에 처한 세계 모조(Mojo)가 배경이다. 모조는 순수한 창의력으로 구현된 독특한 세계다. 게임은 용맹한 주인공 조트를 중심으로 디제이 마법사 등 여러 모험가로 구성된 파티원과 힘을 합쳐 왕국을 구하는 여정을 그린다.
플럭키 스콰이어에서 플레이어는 ‘용감한 종사’인 주인공 '조트'를 조작하며 어린 시절 낙서장에 그린 듯한 상상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게임의 주 골자는 액션 어드벤처 장르로, 플레이어는 동화를 연상시키는 배경에서 2D와 3D 세계를 자연스럽게 오가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 또한 3D 액션 RPG에서 2D 횡스크롤 슈팅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미션을 담았다.
연내 출시 예정인 플럭키 스콰이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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