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들이 염원하던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Dead by Daylight)’와 ‘프레디의 피자가게(Five Nights at Freddy’s)’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는 6일 공식 X(트위터)를 통해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와 프레디의 피자가게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했다. 적용 일정은 내년 여름이며, 추가되는 살인마나 생존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지난 2014년 8월 시리즈 첫 타이틀이 나온 공포게임 시리즈다. 게임은 애니매트로닉스라는 소재, CCTV를 활용한 플레이 등 독특함과 개성으로 호평 받았고, 이후에도 꾸준하게 신작과 수많은 팬게임이 출시됐다. 작년에는 동명의 영화가 개봉하는 등 그 인기는 여전하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는 전부터 ‘처키’, ‘에일리언’, ‘나이트메어’, ‘스크림’, ‘쏘우’, ‘사일런트 힐’ 등 여러 공포 영화 및 게임에 등장하는 유명 살인마가 출시됐다. 지난 6월에는 ‘던전앤드래곤’의 신 베크나(리치)가 살인마로 출시됐다. 오는 27일에는 유명 메트로베니아 ‘캐슬베니아’ 시리즈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살인마 드라큘라(어둠의 군주)와 생존자 트레버 벨몬드가 추가된다. 이에 프레디 파즈베어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에 참전하길 염원하는 팬들도 있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발표에 많은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아직 상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일부는 프레디 피자가게의 마스코트인 프레디 파즈베어가 살인마로, 1편 주인공인 마이크 슈미트가 생존자로 나올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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