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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지탱하는 4개의 성수, 그러나 이 4마리와는 다른 게으름벵이가 하나 있었다. 오로치라고 불리우게 된 뱀모양의 성수. 그는 대륙을 지탱하지 않고 대륙의 주위를 빈둥빈둥 거리며 날아다니다. 어느새, 대륙에 충돌한다. 이 충돌로 인해 나누어진 대지는 재팬(JAPAN)이라 불리는 대지가 되었다. 결국 오로치는 재팬 대륙에 갇혀 빠져나올 수 없게 되어버린다. 날뛰어서 도망쳐 나오려고 했으나 빠져 나오는 것은 불가능했고, 오로치는 서서히 힘을 잃고 작아졌다. 이것은 지금으로부터 수 천년 이상 지난 이야기이다. 지금도 여전히 오로치는 도망치기 위해 날뛰고 있으며, 그때마다 대륙을 뒤흔드는 대지진이 일어난다.
약 500년에 한번 씩, 오로치에 의한 지진으로 문명이 대부분이 파괴되고, 지옥의 구멍이 다수 생겨 귀신들이 돌아다니는, 사람이 살기 힘든 대지 재팬. 난세는 영웅을 부른다고 했는가? 그런 곳에서도 영웅이 등장했다. 영웅의 힘을 가진 그 남자의 이름은 '후지와라 이시마루'. 그는 JAPAN의 모든 땅을 통일하려고 대륙으로 공격해 나갔고, 대륙 나라들을 차례차례 쓰러트려, 인류권을 통이하기 직전까지 갔다. 대륙의 나라들을 차례차례 쓰러뜨려, 인류권을 통일하기 직전까지 갔다 그러나, 최악의 적이 이시마루를 가로막고 있었다. 바로 마왕이었다.
이 세계엔 신에 의해 만들어진 최강의 생명체가 있었다. 그것은 암흑으로 물들여져 항상 불안정한 존재. 그것이 마왕이다. 천년을 주기로 세대를 교체하여 항상 한 명만이 존재한다. 마왕은 자신의 피를 나눈 마인이라는 하인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마인도 다시 피를 나누어 사역을 한다. 당시 마왕은 나이치사. 그는 마인 자비엘에게 후지와라 이시마루를 처단하도록 명했다.
200만 군세를 자랑하던 후지와라 이시마루. 하지만 마인들을 다해낼 수 없었다. 마인 자비엘과 그의 부하인 마물들에게 살행 당하고, 인류 통일 직전까지 갔건만 후지와라 이시마루는 붕괴되고, 마인 자비엘에게 살해?당한다. 그러나, 후지와라 이시마루의 측근이 다수의 희생을 감수하며 결국 마인 자비엘을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이 불안정한 섬나라는 몇 가지의 위험을 안고 있다. 하나, 봉인된 자비엘은 몇 번인가 되살아 그때마다 JAPAN을 궁지로 빠드리고 있다. 지금도 봉인되어 있지만 시기가 되면 슬슬 부활을 꿰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둘, 처음보다 규모가 작아졌다고 해도 오로치에 의한 대지진은 지금도 계속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이제 슬슬 대지진이 다가오고 있다. 셋, 아직 사국(死國)에 있는, 가장 큰 지옥의 구멍이 봉쇄되어 있지 않다. 넷, 과거 전쟁에 패배한 요괴들이 또 다시 인류를 공격해올 가능성도 있다.
영웅이라고 할까? 세계를 움직이는 재능과 힘을 가진 남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란스. 마인을 쓰러트릴 수 있는 마건 카오스를 가지고, 과거 몇번이나 마인을 쓰러트린 인류사상 최강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대륙에 있는 리자스, 제스 양대국에도 깊은 우호관계를 가지고 있다. 하물며 양대국의 공주에게 결혼을 강요한 이 남자가 마음만 먹었으면 세계는 평화로웠을 것이다. 허나… 이 남자는 천성이 에로틱하고 자기 멋대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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